이갑수│전남 장성군 삼계면
약을 복용할 때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음료나 음식 종류를 소개해준 ‘붐업’을 공부하듯 정독했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약 먹을 일이 많아지다 보니 가족 모두에게 꼭 필요한 정보였습니다.
구근형│경기도 용인시 포은대로
손님을 맞이하는 입장이 되어서 겪어보는 손님은 정말 각양각색에 당황스러운 일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품격을 입다’ 글이 가장 재미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송나영│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올해의 색 리빙코랄’ 재밌게 보았어요. 리빙코랄은 참 따뜻한 색인 것 같습니다. 적당히 포근하고 부드러운 색감이 참 좋습니다. 리빙코랄색으로 쿠션 한 두 개쯤 구입해서 집에 포인트를 주어야겠어요.
최병술│전북 익산시 송학동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읽고 46년 전 입사할 때 생각이 나서 마음이 뭉클하였습니다. 그 때 내리던 함박눈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는 풍경으로 제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호진│서울시 중랑구 상봉로
‘서부인 say’에서 서부발전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지의 흐물한 식감이 싫었는데 이제는 직접 가지를 아삭하게 볶고 흰쌀밥 위에 올려 먹으면 맛이 좋다는 이야기에 저도 군침이 막 나네요.
최정욱│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겨울방학 현장학습’ 기사 잘 읽었습니다. 사진과 상세한 설명이 좋았습니다. 한 곳에 몰려있지 않고 여러 군데를 소개하고, 직접 갈 수 있는 곳에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 「2019 3+4 vol.88」 이전 사보는 PDF파일 다운로드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