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요

본사 태안 이전 10주년 기념
위피 썸머캠프
치즈 만들다 웃음 터진 날

지난 8월 10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주황색 물결 등장! 알고 보니 지역주민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위피 썸머캠프의 주인공들이었죠. 서부발전 본사 태안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추진된 이번 캠프는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었고, 참여자들은 치즈처럼 고소하고, 여름 햇살처럼 반짝이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중 3회차 현장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가족들의 유쾌한 하루, 함께 만나보시죠.

원유에 응유효소를 넣으면 치즈가 만들어진대요.
몽글몽글 덩어리가 생기는 과정.
처음 보는 광경에 눈을 뗄 수 없는 이 순간!

이번에는 치즈 덩어리를 뭉쳐보는 시간.
아, 이건 결국 아빠의 몫인가요?
아들의 안마에 힘을 내보는 아빠.
여러분, 가장의 무게가 이렇게나 무겁습니다.

치즈 만들기 체험의 하이라이트는 치즈 늘리기!
으아~ 찢어진다! 도대체 얼마나 늘어날 수 있는 거지?
엄마, 놓으면 안돼~

다 만든 치즈는 어디로? 엄마 입으로! 엄마 아~

자리를 옮겨 이번에는 가족 레크리에이션 시간!
아빠의 도움으로 컵을 착착착!
아들아, 네가 원한다면 번쩍 들어 올려줄게~

다같이 훌라후프도 돌렸습니다.
누가누가 오래 돌리나?
와~ 우리 엄마 좀 돌리는데요?

치즈도 만들고 레크리에이션 게임도 하고.
이렇게 우리의 여름은
다시 꺼내 보고 싶은
한 장면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