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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온도주의 캠페인’

에너지 절약 함께 해볼까요?


한국서부발전은 정부의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 ‘지구를 살리는 에센스 당신의 에너지 센스!’라는 슬로건을 통해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도록 한 것. 열정 가득했던 캠페인 활동을 따라가 본다.

서부발전과 함께 에너지 절약해요!

8월 8일 최대 전력수요 시간대인 오후 네 시. 박형덕 사장을 포함한 서부발전 관계자 16명이 서울 명동 일대로 나섰다. 바로 범정부 에너지 절약 운동인 ‘온도주의 캠페인’을 벌인 것. 이들은 명동 상권을 직접 방문해 에너지 절약을 홍보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 안내문이 부착된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문을 열고 영업 중인 상점을 찾아가 ‘문 닫고 냉방하기’, ‘영업시간 외 조명 끄기’ 등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 요령을 안내했다. 시민들에게는 ‘에어컨 온도 1℃ 올리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요령을 전하며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서부발전은 정부가 추진 중인 ‘온도주의 캠페인’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충남 태안, 경기 평택, 전남 여수 등 본사와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대국민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
박형덕 사장은 “국가적 에너지 절약 노력에 국민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서부발전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도주의 캠페인’이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온도를 주의(注意)하자’, ‘온도주의(主義)자가 되자’는 뜻을 담은 캠페인이다. 에너지 절약이 필요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홍보하여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이 캠페인은 전력수요가 높은 여름철 적정 실내 온도 26℃,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 20℃를 지키기 위해 시민, 경제 산업 협·단체와 함께 에너지 절약을 전개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온도주의 캠페인’
‘온도를 주의(注意)하자’, ‘온도주의(主義) 자가 되자’
에너지 절약이 필요한 지금!
작은 실천에 함께 동참해 보자.

지구를 살리는 에센스
당신의 에너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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