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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일 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오른쪽)이 박형덕 사장을 대신해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모습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수상
한국서부발전 박형덕 사장이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윤리·인권경영, 환경경영 부문 우수 CEO로 선정됐다.
올해로 7회째인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경영혁신, 윤리·인권경영, 환경경영 등 20개 부문에서 한 해 동안 괄목할 성과를 낸 CEO를 선정하는 행사로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한다.
산업정책연구원은 박형덕 사장이 공공부문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ESG 경영에 앞장선 결과 ‘ESG 분야’ 중 윤리·인권경영 부문, 환경경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윤리·인권 부문에서는 반부패·청렴 경영에 대한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환경경영 부문에서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 추진과 환경 영향 최소화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형덕 사장은 “이번 수상은 에너지 공기업의 책무에 맞는 윤리·인권, 환경경영을 위해 서부발전 임직원이 땀 흘린 결과”이며 “더욱 분발하는 계기로 삼아 ESG 경영 선도 기업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은 박형덕 사장이 공공부문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ESG 경영에 앞장선 결과 ‘ESG 분야’ 중 윤리·인권경영 부문, 환경경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윤리·인권 부문에서는 반부패·청렴 경영에 대한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환경경영 부문에서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 추진과 환경 영향 최소화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형덕 사장은 “이번 수상은 에너지 공기업의 책무에 맞는 윤리·인권, 환경경영을 위해 서부발전 임직원이 땀 흘린 결과”이며 “더욱 분발하는 계기로 삼아 ESG 경영 선도 기업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서규석 신임 사업본부 부사장(오른쪽)이 취임식에서 박형덕 사장(왼쪽)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서부발전, 서규석 사업본부 부사장 취임
한국서부발전은 11월 7일 서규석 신임 사업본부 부사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서 신임 부사장은 1966년생 서울 출신으로 서울한영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 한국학과를 나와 1994년 한전에 입사했다.
이어 동경지사장, 전력연구원 전략경영팀장, 필리핀일리한법인 감사실장, 경영평가실장, 파주지사장, 상생협력실장, 인사혁신처장 등 한전의 여러 보직을 거쳤다.
서 신임 부사장은 한전에서 인사, 조직, 경영평가, 해외사업 등 전력산업분야 전반의 업무경력을 쌓으며 종합적인 판단 능력과 이해관계 조정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한전 인사혁신처장 재직 당시 직무기반 조직·인력 구조 개편, 소규모 사업장 통합 및 통합업무센터 신설, 공공기관 최초 1직급(가, 나) 통합 등에 나서 재무위기 극복과 경영효율화 면에서 성과를 냈다. 아울러 합리적인 업무수행 성향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수평적 리더십을 발휘해 전력그룹사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
서 신임 부사장은 “30여 년 동안 한전에서 축적한 경영지식과 업무 경험을 토대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서부발전을 만들겠다”며 “모든 서부가족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 신임 부사장은 한전에서 인사, 조직, 경영평가, 해외사업 등 전력산업분야 전반의 업무경력을 쌓으며 종합적인 판단 능력과 이해관계 조정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한전 인사혁신처장 재직 당시 직무기반 조직·인력 구조 개편, 소규모 사업장 통합 및 통합업무센터 신설, 공공기관 최초 1직급(가, 나) 통합 등에 나서 재무위기 극복과 경영효율화 면에서 성과를 냈다. 아울러 합리적인 업무수행 성향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수평적 리더십을 발휘해 전력그룹사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
서 신임 부사장은 “30여 년 동안 한전에서 축적한 경영지식과 업무 경험을 토대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서부발전을 만들겠다”며 “모든 서부가족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부발전, 가스안전공사와 감사 업무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감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류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10월 10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가스안전공사와 ‘감사 활동 협력과 지원을 위한 감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전·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감사 전문성 제고는 물론 내부통제 강화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발전과 가스안전공사는 협약에 따라 감사 정보·기법 교류, 내부통제 강화 및 정보통신기술 활용 감사 분야 상호 협력, 전문가 교차 감사 인력 지원, 실무회의·워크숍 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향후 특정 감사에 대한 교차 감사를 추진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방 감사 및 내부통제체계에서 감사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실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상로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감사 전문성 제고는 물론 공공부문에서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은 안전 및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전·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감사 전문성 제고는 물론 내부통제 강화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발전과 가스안전공사는 협약에 따라 감사 정보·기법 교류, 내부통제 강화 및 정보통신기술 활용 감사 분야 상호 협력, 전문가 교차 감사 인력 지원, 실무회의·워크숍 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향후 특정 감사에 대한 교차 감사를 추진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방 감사 및 내부통제체계에서 감사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실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상로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감사 전문성 제고는 물론 공공부문에서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은 안전 및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대재해 근절 D-100 안전 캠페인 진행
서부발전은 9월 2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중대재해 근절 D-100 선포식’을 가졌다. 태안, 평택, 서인천, 군산, 김포, 구미 등 사업소에서는 지난 22일 선포식을 열고 23일부터 ‘중대재해 근절 D-100 안전 캠페인’에 돌입했다.
서부발전은 산업재해 취약 시기인 가을, 겨울철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무재해를 이어가기 위해 2019년부터 중대재해 근절 D-100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 표어는 ‘기본부터 지키자(Keep The Basic!) 무재해 100일 달성!’ 이며 캠페인 기간은 지난 9월 23일부터 연말까지 100일이다. 서부발전은 이 기간에 협력회사와 ‘추락·충돌·협착 사고 집중관리’와 ‘예방·참여·의식 3대 안전문화 혁신활동’을 추진한다. 협력사들은 무재해 달성을 약속하는 의미로 무재해 깃발을 맡은 기간 보관한 뒤 다음 협력사에 전달하는 릴레이 안전 활동을 벌인다. 또 근무복에 중대재해 근절 D-100 안전 엠블럼 배지를 부착해 안전의식을 새긴다.
한편 서부발전은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협력사를 격려하기 위한 포상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 상반기에만 한전KPS, 금화PSC, 한전산업개발, 우진엔텍, OES, 한국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신흥기공, HKC 소속 근로자 1,111명에게 1억1,110만원(총액 기준)을 포상금으로 지급했다.
서부발전은 산업재해 취약 시기인 가을, 겨울철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무재해를 이어가기 위해 2019년부터 중대재해 근절 D-100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 표어는 ‘기본부터 지키자(Keep The Basic!) 무재해 100일 달성!’ 이며 캠페인 기간은 지난 9월 23일부터 연말까지 100일이다. 서부발전은 이 기간에 협력회사와 ‘추락·충돌·협착 사고 집중관리’와 ‘예방·참여·의식 3대 안전문화 혁신활동’을 추진한다. 협력사들은 무재해 달성을 약속하는 의미로 무재해 깃발을 맡은 기간 보관한 뒤 다음 협력사에 전달하는 릴레이 안전 활동을 벌인다. 또 근무복에 중대재해 근절 D-100 안전 엠블럼 배지를 부착해 안전의식을 새긴다.
한편 서부발전은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협력사를 격려하기 위한 포상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 상반기에만 한전KPS, 금화PSC, 한전산업개발, 우진엔텍, OES, 한국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신흥기공, HKC 소속 근로자 1,111명에게 1억1,110만원(총액 기준)을 포상금으로 지급했다.

서부발전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 시행
한국서부발전이 발전소 상주 협력사를 위한 현장 맞춤형 안전경영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월부터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은 서부발전 경영진이 사업장에 상주하는 협력사를 반기별로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살피고 실질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로, 서부발전의 대표적인 협력사 소통창구이자 안전 점검 행사로 자리 잡았다.
박형덕 사장과 경영진은 태안발전본부와 서인천발전본부, 군산발전본부, 평택발전본부를 차례로 찾아 협력사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서부발전은 무재해 협력사 포상, 협력사 현안 사항 조치 결과 공유, 안전관리 현황 토론, 현장 안전 점검 등을 하였고, 올해 상반기 무재해를 달성한 협력사들에게는 1억4,000만원(총액 기준)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또한 서부발전은 올해 상반기에 도출된 협력사 현안 21건 가운데 17건을 해결했고 나머지 4건은 조치 중이다. 협력사 관계자는 “서부발전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 덕분에 현장의 작업환경이 안전하게 변화되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덕 사장은 “서부발전이 축적한 안전 경험과 기술 역량을 공유해 협력사의 든든한 안전 울타리가 되겠다”며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현하는 데 끊임없이 고민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부발전은 무재해 협력사 포상, 협력사 현안 사항 조치 결과 공유, 안전관리 현황 토론, 현장 안전 점검 등을 하였고, 올해 상반기 무재해를 달성한 협력사들에게는 1억4,000만원(총액 기준)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또한 서부발전은 올해 상반기에 도출된 협력사 현안 21건 가운데 17건을 해결했고 나머지 4건은 조치 중이다. 협력사 관계자는 “서부발전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 덕분에 현장의 작업환경이 안전하게 변화되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덕 사장은 “서부발전이 축적한 안전 경험과 기술 역량을 공유해 협력사의 든든한 안전 울타리가 되겠다”며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현하는 데 끊임없이 고민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학연 합동 디지털 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서부발전이 발전산업 디지털 전환 동향과 기술을 공유하고 발전 빅데이터를 활성화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를 열었다.
9월 7~8일 이틀 동안 경기 성남 판교글로벌 R&D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산·학·연 합동 디지털 기술 세미나’는 ‘미래 발전산업 기술과 신뢰성’을 주제로 열렸으며, 서부발전과 대한기계학회 신뢰성 부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섹터커플링 인력양성사업단이 후원했다.
개회식에는 이상현 서부발전 기획본부장과 박종원 대한기계학회 신뢰성부문 회장을 비롯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학계, 연구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현 서부발전 기획본부장은 “최신 연구 동향과 디지털 기술을 공유하고 발전산업의 미래를 가늠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개방과 민간 협력을 통해 에너지 신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생태계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2020년 11월 발전사 최초로 디지털 기술공유센터를 열고 민간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에 약 40만개의 발전데이터를 개방해왔다.
아울러 발전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5월 대한기계학회 신뢰성부문과 ‘빅데이터 공유·확산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개회식에는 이상현 서부발전 기획본부장과 박종원 대한기계학회 신뢰성부문 회장을 비롯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학계, 연구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현 서부발전 기획본부장은 “최신 연구 동향과 디지털 기술을 공유하고 발전산업의 미래를 가늠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개방과 민간 협력을 통해 에너지 신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생태계 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2020년 11월 발전사 최초로 디지털 기술공유센터를 열고 민간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에 약 40만개의 발전데이터를 개방해왔다.
아울러 발전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5월 대한기계학회 신뢰성부문과 ‘빅데이터 공유·확산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