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다
제20회 전기사랑 마라톤대회
전기인들, 달린다!
전기인들, 달린다!
촉촉한 봄비가 내리던 지난 4월 29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제20회 전기사랑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뜨거운 열기와 함성 속에서 개최된 전기인들의 축제, 마라톤 현장 속으로!
체육 문화행사를 통해 전기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04년부터 개최돼 올해 20회를 맞이한 전기사랑 마라톤대회.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던 행사가 올해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대면으로 개최됐다.
오랜만의 대면 행사이다 보니 봄비를 맞으면서도 전기인들의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봄비 맞으며 힘차게 출발!
비가 내려도 전기인들의 열정은 막을 수 없습니다. 우비까지 단단히 챙겨 입고 가족과 동료, 친구들과 함께 끝까지 달려봅시다.

비가 와도 끄떡없어요
한국서부발전 식구들
한마음 한뜻으로 오늘도 화이팅! 전기사랑마라톤에 참여한 자랑스러운 서부인들은 오늘도 달립니다.

딸 몫까지 열심히 달릴게요~
조달협력처 계약자재부 김보미 차장 가족 김종섭(70세), 박연진(68세)
딸과 함께 신청했는데 딸이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아서 저희만 참여했어요. 전기인의 가족으로서 전기인들의 축제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딸 몫까지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의 오프라인 행사라 더욱 즐거워요!
조달협력처 연료조달부 김주희 사원, 김성기(61세)
지난 2년 연속 비대면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는데, 간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어 더욱 신이 납니다. 오늘을 위해 두 달 동안 열심히 연습했어요. 목표는 ‘10km 55분 내 완주’이고 아빠의 목표는 딸을 이기는 거라고 합니다. 비가 오지만 열심히 달려서 목표 달성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