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의 새로운 도약이 이제 막 시작됐다. 박형덕 신임 사장의 취임으로 한국서부발전의 희망찬 미래는 더욱 견고해졌다. 안전 경영 확립, 발전 운영과 건설 사업의 효율성 향상, ESG 경영 실천 등 박형덕 신임 사장이 그리는 한국서부발전의 미래가 기대된다.
지속 가능성, 안전, 효율성, 도전,
ESG 경영 등 5개 키워드 실천을 통해
한국서부발전을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만들겠습니다
▲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된 한국서부발전 취임식
▲ 직원들과 주먹 인사를 나누는 박형덕 신임 사장
박형덕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지난 4월 26일 한국서부발전 태안 본사 사옥에서 치러진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좌석 간 거리두기는 물론 입장 시 발열 체크 등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했다. 취임식에 참석하지 못한 본사 및 사업소 직원들은 사내 방송으로 취임식을 시청했다.
▲ 취임사를 하고 있는 박형덕 신임 사장
▲ 한국서부발전 태안 본사 사옥을 돌아보는 박형덕 신임 사장
한국서부발전이 사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박형덕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는 본인에게도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서부발전의 모든 직원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 없이 꿈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겠노라 의지를 밝혔다.
취임식이 끝난 후 박형덕 신임 사장은 한국서부발전 본사 처·실 사무실을 둘러보며 직원들에게 격려를 건네기도 하고, 회의실 등 본사 사옥 곳곳을 살펴봤다. 이후 그는 제9대 사장으로 공식 업무에 착수했다.
박형덕
강원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헬싱키경제대 대학원 공기업경영학 석사
前 한국전력공사 홍보실장
前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장
前 한국전력공사 기획부사장
現 한국서부발전 제9대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