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가정의 소비가 위축됐고, 수요가 줄어든 시장은 불안정해졌다. 코로나19에 따른 수요의 급감은 결국 고용불안으로 이어져 여러 사회 문제를 야기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자 정부는 다양한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에서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내놓고, 실천에 옮기는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시행 중이다.
우리 사회의 밝은 내일을 위한 아름다운 활동, 사회공헌. ‘더불어 사는 삶’, ‘함께 하는 삶’을 향한 활동이 활발한 요즘, 연말을 맞아 한국서부발전의 사회공헌과 일자리 창출 사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소외계층부터 환경오염, 코로나19 등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며 사회를 빛내는 한국서부발전의 빛, 사회공헌 사업 속으로 들어가 보자.
한국서부발전은 2030년까지 7,550개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직접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질의 공공 일자리, 동반성장 상생 일자리, 혁신 성장 미래 일자리, 포용성장 사회적 일자리 등을 전략 방향으로 세우고 실질적인 전략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은 2030년까지 2,126개의 신규인력 채용과 3,416개의 상생 일자리 창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배려계층 고용을 지원하여 1,007개의 사회적 일자리 달성과 스마트플랜트 구축 등을 통한 1,001개의 미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