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사이 다이어트를 망치는 습관
식단을 조절하며 칼로리 섭취를 낮추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도통 연초에 계획했던 다이어트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노력 대비 체중계 눈금은 계속 제자리라면? 그렇다면 평소 의식하지 않고 하는 사소한 습관들을 한번 체크 해 보자.
어둠 속에서 아침을 맞이하나요?
아침에 일어난 후에도 계속해서 블라인드나 커튼을 쳐두면 태양이 가져다주는 체중 감량 효과를 놓칠 수 있다. 이른 아침에 햇살을 받는 사람이 햇볕을 전혀 쬐지 않은 사람들보다 낮은 BMI 수치를 보인다고 한다. 태양에서 나오는 청색광이 우리 몸의 생체 시계를 동기화하기 때문이다. 태양의 청색광은 체내대사 증진 및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과 인슐린 저항성 개선 호르몬인 아디포넥틴 분비량을 늘려주어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체중계 위에 자주 올라가나요?
다이어트를 향한 열렬한 의지로 틈만 나면 체중계에 올라가 미세한 몸무게 변화까지 점검하게 된다. 하지만 위와 장에 든 음식물에 따라 체중은 달라지고 화장실에 가지 않았다면 체중은 더 무거울 수도 있다. 다양한 이유로 체중 감량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는데, 매일 체중 변화를 측정하는 것은 오히려 체중 감량을 위한 노력을 방해할 수 있다. 매일 체크하는 것보다는 주마다 체크하는 것이 좋으며 체중을 재기 전에 무언가를 먹거나 마시지 않고, 화장실을 다녀온 후 그리고 아침에 재는 것이 좋다.
저지방 식품 및 다이어트 식품만 섭취하나요?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신경 쓰는 것이 식사 방법이다.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저지방 식품과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표기된 것들만 먹게 된다. 하지만 식품에 표기된 저지방 식품 및 다이어트 식품이라는 문구는 마케팅 전략으로 실제로 일반 제품만큼 많은 열량과 설탕을 함유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식품을 구매하기 전 항상 성분 목록을 확인해야 하고, 자연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포장된 식품은 꼭 영양 성분 표시를 확인한 후 구매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