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를 여는
친환경 에너지 글로벌 리더안녕하세요! 한국서부발전(주) 사장 이정복입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고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한국서부발전은 2001년 4월 2일 한국전력공사에서 분사, 설립된 발전 전문 공기업입니다.
태안발전본부를 비롯하여 평택, 서인천, 군산, 김포 등 5개 발전단지에 국내 총 발전설비 용량의 약 8.2%에 해당하는 11,918MW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2,800명 임직원은 양질의 전기를 안정적, 경제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발전공기업으로서 안전과 환경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산업재해 근절과 환경친화적 설비운영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전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석탄화력발전소의 환경설비 보강과 환경신기술 도입을 통해 2035년까지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을 2015년 대비 90% 감축하고, 2047년까지 온실가스 저감으로 Net-Zero를 달성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친환경 발전소를 구현할 계획입니다.
한국서부발전은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기술역량을 축적해가고 있습니다. 2023년 세계 최초로 중대형 가스터빈에 수소를 60%까지 섞어 연소·발전하는 '수소혼소' 발전실증에 성공했고, 국산 K-가스터빈을 장착한 김포열병합발전소의 상업운전에 성공함으로써 세계에서 5번째로 자체 가스터빈기술을 보유한 국가로 우뚝 섰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 7번째이자 국내에선 유일하게 석탄을 가스로 만들어 발전하는 석탄가스화복합설비(IGC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지향과 기술역량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2035년까지 전체 발전량의 27% 수준으로 확보하고,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기존 거점지역을 넘어 UAE, 오만 등 중동지역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협력기업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 동반성장을 통해 건강한 기업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지역과 사회의 정다운 이웃이 되겠습니다.
이곳 홈페이지는 고객여러분께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만남의 장입니다. 고객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은 경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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