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esgGlossary,fnctNo=0 한국서부발전은 ESG경영의 이해를 돕기 위해 ESG용어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ESG용어를 검색해 보세요. 용어출처 :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ESG용어검색 전체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A-Z 공공누리 유형 한국서부발전㈜이 제공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SG용어의 용어명, 용어설명을 확인할 수 있는 테이블 용어 명 용어 설명 (사회)책임투자 (SRI, RI : (Socially) Responsible Investing) 광의의 의미로는 ESG 투자, 지속가능투자, 벤처 필란트로피(Venture Philanthropy)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투자에 대한 윤리적이고 가치 중심적인 접근법에 근거한다. 18세기 퀘이커교와 감리교를 중심으로 한 윤리투자에서 20세기 인종 차별 반대, 시민권 확대 등을 추구한 사회책임투자로, 최근 기후변화를 중심으로 한 ESG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협의의 의미로는, 사회책임투자와 임팩트 투자, ESG 투자 등의 개념은 구분이 다소 모호한 측면이 있다. 미국 SIF(The Forum for Sustainable and Responsible Investment)는 ESG 투자가 SRI와 개념적으로 유사하나, 최적의 투자성과를 강조하는 선관주의 의무(Fiduciary duty)를 우선시한다는 점에서 구분된다고 본다. 최근에는 SRI, 임팩트 투자, ESG 투자 간의 개념 차이를 수익성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고려 정도를 기준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임팩트 투자와 SRI는 사회적 책임과 가치, 임팩트에 방점을 두는 반면, ESG 투자는 경제적 가치 혹은 수익률에 방점을 둔다.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 (LEDS : Long-term low greenhouse gas Emission Development Strategies) 파리기후변화협약(2015) 당시 모든 당사국에게 제출을 요구한 중장기 탄소 감축 전략이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장기 비전과 국가 전략을 제시한다. 한국은 2020년 12월 제출했으며, 5대 기본 방향으로 ▶전기·수소 활용 확대 ▶디지털 기술 연계를 통한 에너지 효율 향상 ▶탈탄소 기술개발 및 상용화 ▶순환경제 이행 ▶자연·생태 탄소 흡수기능 강화 등을 담았다. BAU (Business As Usual,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경우 발생할 온실가스의 총량 추정치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2030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의 경우 인위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 2030년에 배출될 온실가스 총 배출량 추정치를 나타낸다. 한국은 2030년까지 2030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대비 37% 감축을 목표로 한다. 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산업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대기로 배출하기 전에 포집한 다음 압력을 가해 액체 상태로 만들어 해저 또는 지하에 저장하거나(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활용하는 기술(CCU, 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을 총칭한다. 대표적인 CCU 기술로는 이산화탄소와 물의 반응을 활용해 수소와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거나 에탄올·메탄올 등 화학산업 원료를 생산하는 기술이 있다. ESG 채권환경, 사회, 지속가능성 등에 해당하는 사업 및 프로젝트에 한정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을 통칭한다. 사회책임투자(SRI)채권으로 불리기도 한다. 크게 녹색채권(Green Bond), 사회적 채권(Social Bond),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으로 구분된다. 한국거래소는 ESG 채권 발행 활성화를 위해 사회책임투자채권 세그먼트를 오픈하기도 했다. ESG 채권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에서 제정한 녹색채권원칙(GBP)과 국제기후채권기구(CBI)에서 개발한 기후채권표준(CBS) 등을 충족해야 하며, 자금의 용도를 설명하는 사전검증을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최근 국내외에서 ESG 채권 발행은 급증하고 있다. 2020년 기준 국내 ESG 채권 발행액은 58조 9000억 원, 글로벌 발행액은 약 560조원에 달한다. Net Zero Asset Managers Initiative 2020년 12월 출범한 글로벌 30대 자산운용사들의 협의체로, 9조 달러를 운용하고 있다. 영국 LGIM(Legal & General Investment Management), 스위스 UBS 등은 모든 자산군에서 2050년 혹은 그 이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et-Zero Asset Owner Alliance UN PRI(유엔 책임투자원칙)와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가 공동 주관하는 기후변화 대응 리더십 그룹으로, 2019년 출범했다. 보험사 알리안츠그룹, 프랑스 예금금탁금고(Caisse des Depots) 등 가입한 30여 개의 기관투자자들은 2050년까지 자사 포트폴리오의 넷제로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New Plastics Economy Global Commitment 2018년 엘렌 맥아더 재단과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공동으로 출범시킨 이니셔티브로, 2025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과 이로 인한 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월마트·네슬레·유니레버 등 글로벌 기업과 NGO, 국가 및 지방정부, 투자자 등 45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OECD 기업 지배구조원칙(2015) 자본시장을 통한 기업의 투자활동 지원과 기업의 이익창출 과정에 참여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권리와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1999년 처음 제정되었으며, 2005년에 이어 2015년 개정되었다. 주주권 및 주주평등, 기관투자자 및 주식시장, 이해관계자, 공시와 투명성, 이사회의 책임 등으로 구성됐다. 글로벌 기준으로서 유효성이 입증돼여러 국가에서 지배구조 개혁 관련 기본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다국적기업의 경제·사회·환경 측면의 긍정적 영향을 제고하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1년 OECD가 제정한 모범적 행동규범이다. 한국 등 OECD 회원국과 비회원국을 포함해 총 48개국이 수락했다.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수락국 연락사무소(National Contact Point)를 통해 홍보 및 이행 문제를 다룬다. 정보공개, 인권, 고용 및 노사관계, 환경, 뇌물공여, 뇌물청탁 및 강요 방지, 소비자 보호, 경쟁, 조세 등 광범위한 기업윤리 분야를 포괄한다. P4G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P4G(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는 2017년 9월 공식 출범한 국제 이니셔티브로, 녹색경제 분야의 공공-민간 파트너십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2개국 정부와 C40세계도시기후정상회의,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세계경제포럼(WEF), 세계자원연구소(WRI)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 가속화, 녹색경제 관련 5대 중점 분야(▶물 ▶에너지 ▶순환경제 ▶도시 ▶식량/농업)에서의 민관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5월 한국에서 제2차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처음 17 1 2 3 4 5 6 7 다음 페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