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 최소화
한국서부발전은 안전한 생활환경을 원하는 국민들의 미세먼저 저감 요구에 부응하고 발전운영 패러다임을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부합하는 친환경 중심으로 바꾸어가고 있습니다.
대기오염물질 발생억제를 위한 최적의 방지시설 운영
- ① 저녹스(NOx) 버너 : 보일러에서 석탄 최적 연소로 질소산화물(NOx)을 적게 발생시키는 설비
- ② 탈질설비 : 연소가스 중 질소산화물(NOx)을 환원제와 반응시켜 제거하는 설비
- ③ 전기집진기 : 연소가스 중 먼지를 약 99.9% 이상 1차 제거하는 설비
- ④ 탈황설비 : 연소가스 중 황산화물(SOx)을 탈황제(석회석)와 반응하여 90 ~ 98% 제거하는 설비(미세먼지가 2차로 추가 제거됨)
- ⑤ TMS(굴뚝배출농도 자동감시시스템): 굴뚝에서 배출되는 농도를 실시간 측정하여 환경부(한국환경공단)로 전송하고 있음
- 환경부는 발전소가 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실시간 감시하고 있음
- 배출가스 처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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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저 NOx 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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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질설비 NOx 제거 (3단 S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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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집진기 먼지 1차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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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론 탈황설비 SOx 제거 및먼지 2차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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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TMS) 배출농도 실시간 자동측정 및 측정 결과 환경부로 전송
- 태안발전 제1~4호기는 국내 최초 사이클론 탈황신기술을 도입하여 SOx(황산화물)를 10ppm이하로 운영중이며, 태안 제5,6호기는 환경설비 성능개선*시행중(~ 25.9)
*목표성능: SOx 25ppm, NOx 15ppm, 먼지 5mg/S㎥ - 저탄장 비산먼지 방지를 위해 2026년까지 제5~8호기 옥내화 완료 예정
수질오염물질 배출 및 토양오염 저감 노력
- 전 발전소에 종합폐수처리설비와 탈황폐수처리설비를 운영하며 방류되는 용수의 일부는 중수도 설비를 통해 재이용
- 발전 연료로 사용하는 유류 유출에 의한 토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유류 저장조 주변에 방지벽을 설치하여 운영
- 태안 제 1~8호기 탈황폐수 증발농축공법*을 적용한 무방류 시스템 운영(2021년 4월 준공)
*폐수를 증발시켜 슬러지는 결정화, 증발된 물은 발전용수로 재이용하는 친환경 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