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소식

□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12월 27일(금)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19년도 서부 위피스쿨 6기 멘토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서부 위피스쿨은 “어제의 배움으로 오늘을 나눕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의 우수한 대학생 멘토가 태안지역 미래인재 초,중생을 멘토링하는 서부발전의 대표적 교육나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 3년간(5기) 총 102명의 멘토가 1,039명의 멘티에게 멘토링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 주었다.

□ 올해 6기를 맞이한 서부 위피스쿨은 서부발전이 직접 학습지도 능력과 봉사마인드를 갖춘 대학생 멘토 22명과 태안 지역 미래인재 초,중학생 멘티 200명을 직접 선발, 겨울방학 기간인 2020년 1월 6일부터 21일까지 약 2.5주간 태안지역 지정 학교에서 진행된다.

□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학생 멘토들은 3박 4일간 현직 초·중등학교 교사, 예술고교 강사, 전문 퍼실리테이터 등으로 구성된 우수 강사진으로부터 멘토 역량교육(진로탐색, 창의융합교육, 정서교류 방법 등)을 수료하게되며, 위피스쿨 종료시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된다.

□ 서부발전 국정과제추진실장은 “서부 위피스쿨이 태안지역 학생들의 학습, 진로 및 성장에 길잡이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대학생 멘토들에게도 교육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멘토.멘티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대학생 멘토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태안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우리지역 미래인재 교육 발전에 앞장 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