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상생프로젝트

남다른 기준과 기술력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뉴토크코리아(주)


뉴토크코리아는 전동밸브 조작기 전문 제조 업체로 밸브산업에서 오직 한 길을 걸어온 엔지니어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이다. 남다른 기준과 기술력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Flow Contro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뉴토크코리아를 소개한다.

수준급의 엔지니어들이 모여 기계를,기적을 만들다
뉴토크코리아는 플랜트의 유체관리를 위한 기능형 제어장치인 전동 액추에이터 전문 제조 기업이다. 뉴토크코리아는 밸브산업 분야에서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수준급의 엔지니어들이 모여 설립하여, 현재까지 전동 액추에이터를 안정적으로 제조 및 납품해 오고 있다. 전동 액추에이터는 수처리, 발전, 석유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필수 장치로 발전소에서 물이나 스팀, 해수 등 유체의 이동을 조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허응무 대표는 “플랜트의 중앙제어 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하며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밸브를 개폐시키거나 개도를 조정하여 유체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개발됐다”라며 타사에 비해 스마트하고 편리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술진 대부분이 영국의 ROTORK사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산 제품과 동등한 성능의 제품을 개발 및 국산화 할 수 있었다. 연구 끝에 10만 회 운전 시험을 통과하고 15m에서 90시간 동안 방수 가능한 외함 구조를 가지는 등 뛰어난 내구성이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라며 우수한 성능을 소개했다.
이들에게 만족이란 없었다. 꾸준히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장 확장을 위하여 유럽 선두 기업들의 폐쇄 시스템을 넘어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특허를 꾸준히 출원해 올해 초에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따른 국무총리표창을 받기도했다.
제품은 한국서부발전과 같은 공기업뿐 아니라 원주시나 평택시와 같은 지자체에도 납품되어 전국의 각 플랜트에 설치 및 운영되고 있다. 국가 발전 그리고 국민 편의와 직결되어 다양한 사회기반시설에서 사용되는 제품이니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고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발전소 수출에도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허응무 대표는 “사회간접자본이 아직 충분히 보급되지 않고 환경적 특이성을 가진 동남아시아 및 중동 시장은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내부 수요로 인한 신규 건설, 대형 프로젝트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어 국내 시장에 비교해 큰 수요가 예상된다”라며 “2016년부터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탄중자티 발전소와 POSCO, 브라질의 CSP 발전소, UAE와 네팔의 하수처리장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외에도 타사 제품을 포괄한 현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칠레와 보츠와나, 이라크 등에 기술 인력을 파견하는 용역 수출도 제공하고 있다”라며 뉴토크코리아의 무한한 가능성과 포부를 전했다.

상생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디딤돌이 되어
뉴토크코리아의 기술진은 3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지만 보유한 기술력을 독점하지 않고, 공익을 위해 국내외의 업체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2015년에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요청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국제표준 개발을 위하여 한-중 MWP에 대한 협의 회의에 참석하여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같은 해 국내 표준 개발에도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하는 등 해당 제품과 관련한 국내외 기술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근로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인재 중심의 경영을 영위하는 것에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근로자의 만족도가 기업의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고지식한 기업문화를 탈피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자율복장제도, 저녁이 있는 삶 만들기, 회식 예고제, 가족 돌봄 조기 퇴근 제도 등을 지속해서 시행하여 최근에는 ‘경기 가족 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상’을 수상하는 등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일명 워라밸을 보장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허응무 대표는 기술 상생, 근로자와의 상생과 더불어 공기업인 한국서부발전과의 상생은 미래를 열어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허응무 대표는 한국서부발전과 국내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당사 또한 한국서부발전의 지원에 걸맞은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서비스를 통해 플랜트의 설비를 개선하고 장비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