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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19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 대상』 수상
한국서부발전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 기술정보통신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2019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 경영대상』‘취약계층 고용 친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부발전은「행복 에너지, 행복 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일자리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위해 사회적 배려계층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저소득층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소득증대와 실질적 자립 지원을 위한 맞춤형 사업 모델을 개발한 뒤 사회적 경제 기업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창출로 연계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02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빛마을 어울림마당 개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직원, 가족 및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지역사회어울림마당』을 진행 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서부발전의 직원용 사택인 ‘새빛마을아파트’를 개방 및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하는「태안지역 농·특산물 장터」를 마련하고, 추석맞이 명절 음식과 귀향선물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되었다. 한편,사택내 시설물인 소공연장에서는 서부발전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음악 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명 아카펠라 그룹과 사물놀이패의 공연이 진행되어 회사 직원 및 가족과 지역 주민 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03 4차산업 기술 활용 발전소 안전관리 신기술 선도
『2019년 안전 분야 기획 R&D 기술교류회』를 개최됐다. 한국서부발전은 올해 초부터 사내 직원과 국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분야 R&D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 과제 기획을 통해 최우선 연구과제 3건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등 안전 분야에 대한 R&D를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날의 기술교류회는 이와 관련된 연구과제의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시해왔던 CEO의 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중소연구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기술에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융합하는 혁신적인 R&D 과제를 중점 추진하여 국내 안전사고 예방기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04 국내 최초 대만 신재생 발전시장 진출 성공
한국서부발전은『대만 타이동(Taitung) 32MW 태양광 개발 사업공동개발협약』(JDA, Joing Development Agreement)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현지 Task Force 팀을 구성·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서부발전이 2021년까지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해외 Solar Power 1GW Project』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를 원년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의 전략적 확대에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업이 본 사업에 참여할 방안 도출을 통해 정부의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 강화 민간일자리 창출 및 에 앞장서겠다는 각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