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사각분야를 해소하고 ESG경영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농업·중소기업 등 탄소중립 취약분야 및 마을 공동시설 등 취약지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모델 개발·확산사업 및 에너지설비 고효율화 지원사업 등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 노력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사업]
국내 최초로 「농가-기업 온실가스 감축 상생사업모델」을 개발하여 농가의 화석연료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있습니다. 2017년 충청남도 2개 농가 감축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 충남·제주·전라남북도 152개 농가를 대상으로 전국 단위의 감축사업으로 확대중이며 연간 약 3.2만톤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지역 공용시설 에너지효율 향상 지원사업]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충남지역의 기후변화 대응에 취약한 마을 공동 시설을 대상으로 교호율 조명 설치, 노후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절약 및 효율 로 쿨루프 시공, 단열개선 등 기후적응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년도 18개 마을 대상 시범사업을 완료한 이후 '21년도에는 36개 마을, '22년 현재 58개 마을로 확대 시행하여 에너지 복지 향상 및 지역 중심의 기후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지원분야]
한국서부발전은 온실가스 감축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년체 지원사업인 「그린크레디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노후기기 교체비용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효율ㅊ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