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PM10) &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는 직경에 따라 미세먼지(PM10 : 1000분의 10㎜보다 작은 먼지), 초미세먼지(PM2.5 : 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로 구분된다.
사업장 배출을 제외하고도 미세먼지는 공기 중 고체상태와 액체상태의 혼합물로 배출되며 화학반응 또는 자연적으로 생성되며, 초미세먼지의 경우 황사, 소금입자, 생물성입자(꽃가루, 미생물) 등이 있다.

※ 1㎛ = 1/1000mm
* 출처 : 미국 환경보호청(EPA)
아황산가스 (SO2)
황산화물의 일종으로 물에 잘 녹는 무색의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불연성 가스이다.
자연적으로는 화산, 온천 등에 존재하며 발전소, 난방장치, 금속 제련공장, 정유공장 및 기타 산업공정 등에서 발생한다.
이산화질소(NO2)
이산화질소는 적갈색의 반응성이 큰 기체로서 대기 중에서 일산화질소의 산화에 의해서 발생된다.
고온 연소공정(자동차, 발전소)과 화학물질 제조공정 등에 의해 배출되고, 토양중의 세균에 의해 생성되는 자연적인 현상으로도 배출된다.
일산화탄소(CO)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의 유독성 가스로서 탄소성분이 불완전 연소되었을 때 발생한다.
배출원은 주로 수송부분이 차지하며, 산불과 같은 자연발생원 및 주방, 담배연기, 지역난방과 같은 실내 발생원이 있다.
오존 (O3)
오존은 대기 중에 배출된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등이 자외선과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며 2차 오염물질에 속한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자동차, 화학공장, 정유공장과 같은 산업시설과 자연적 생성 등 다양한 배출원에서 발생한다.
* [환경부 대기환경정보(www.airkorea.or.kr) 발췌]